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미쿠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 담당 캐릭터는 [[나나오 유리코]]. 이토가 성우로서 받은 첫 번째 오디션임과 동시에 처음 합격한 역할로, 오디션 단계에선 [[하코자키 세리카]]와 [[시마바라 엘레나]]를 겸했으며 최종적으로 나나오 유리코역으로 낙점되어 발탁되었다. 당시 아이돌 마스터에 발탁된 성우진 중 최연소 라인에 속하였기에 학업과 병행해서 활동하는게 쉽지 않다는 드문 에피소드도 존재한 시기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때문에 성적이 나쁘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시험기간에는 밤을 새워가면서 이를 악물고 공부해서 반에서 10등 밖으로 벗어나 본 적은 없었다고 밝히기도. 밀리언 라이브의 출연진으로서 무대에 데뷔한 것은 2013년 765AS의 8thLIVE 게스트였다. 당시 이토의 나이를 생각하면 갑작스레 게스트로 무대에 냅다 올려버리는 제작진의 발상부터 놀라울 따름이지만, 커다란 무대의 중압감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8thLIVE에서 게스트로 참가했던 면면은 후속 프로젝트가 정기 주년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케이스로 이토 역시 굳이 분류하자면 핵심 레귤러였다고 볼 수 있겠다. 2014년, SSA에서 치러진 합동 라이브에 참가했는데, 공연 이틀 전 문제가 생겨서 갑작스레 출연이 취소될 뻔 했었다. 상세한 내용까진 발표되지 않아 추정 뿐이지만, 라이브를 앞둔 시점 다리를 다쳤던 모양. 공연이 임박해 갑자기 빠지게 되면 선배 성우들은 물론 팀 동료들을 볼 면목도 없었기에 한동안은 집에서 펑펑 울고 소속사에 어떻게든 나가게 해달라고 요구했었다고. 그럼에도 결국 최종 리허설까지 호전되지 않아 참가할 수 없어 동료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봐야만 했는데, 풀이 죽어있는 이토를 발견한 [[아마미 하루카]]역 [[나카무라 에리코]]가 다가와 위로의 말을 건내며 당일엔 나올 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줬던 것을 위안으로 삼아 버텼다. 다행히도 본 공연날엔 상태가 많이 나아져 무사히 무대에 오를 수 있었고, 이러한 뒷 사정 때문인지 솔로곡 피로 도중 참지 못하고 울먹이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엔 이런 사연을 몰랐던 팬들은 그저 처음오르는 큰 무대에 대한 신인 성우의 감격한 모습이라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던 이야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r0DSME.jpg|height=22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tat.ameba.jp/t02200293_0480064013561476529.jpg|height=220]]}}}||{{{#!wiki style="margin: -8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6pK0s-UwAE2ESJ.jpg|height=22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tmk5th.jpg|height=220]]}}}|| 2014년 SSA의 라이브가 매우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는지 아직도 그때의 광경이 눈에 선하다며 10주년을 맞이하는 M@STERS OF IDOL WORLD 2015의 무대에선 자신이 받았던 만큼 돌려줄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10주년을 맞이한 765프로 올스타즈의 무대를 보며 그들이 걸어온 10년, 그 이상의 시간들의 무게를 새삼 느끼고 그런 무대에 함께 밀리언 스타즈로서 함께 설 수 있음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해당 공연에서 발표된 밀리언 라이브의 3rdLIVE 투어나 신곡 [[Dreaming!]], PV 등 앞으로도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밀리언 라이브를 잘 부탁드린다며 프로듀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마무리했다. 2016년 1월, 밀리언 라이브 3rdLIVE 투어 두 번째 공연 센다이부터 참가했으며, [[모치즈키 안나]]역 [[나츠카와 시이나]]와 함께 해당 공연지의 리더라는 중책을 맡았다. 동료들보다 한 발짝 앞에 선다는 것의 무게와 책임감을 느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노력했다. 그동안은 밀리언 성우진 내에선 그저 천사라고만 불리며 귀여움을 받는 이미지였던 이토였으나, 처음 한 공연지의 리더로 MC 등을 주도하며 이끌어보는 경험을 해본 것은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여전히 감격으로 눈물을 꾹 참는 모습은 엿보였지만 젊은 나이라는 일종의 방패막을 던져버리고 어엿한 밀리언 팀의 핵심 멤버로서 독자적인 퍼포먼스와 위치를 확고히 하는 기념비적인 라이브가 되었다. 2017년 4월, 밀리언 라이브 4thLIVE 무도관 공연 2일차에 정식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외 게스트 출연으로 1일차,3일차에 모두 참가했으므로 실질 무도관 3일간의 공연에 전부 오를 수 있었던 몇 안되는 행운의 인물. 3rdLIVE를 겪으며 한층 성장해 자신보다 연상의 동료들이 즐비한 밀리언 팀 내에서도 뻔뻔하게 농담을 먼저 던질만큼 진보한 모습을 피로했다. 물론 여전히 뛰어난 퍼포먼스들은 이토의 무대를 더이상 맘 졸이며 바라볼 필요가 없는 경지에 도달했다는 평가.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감도 씩씩하게 밝히는 등 여러모로 성숙된 모습은 이전의 이토를 기억하는 팬들에겐 감회가 남다른 부분. 2018년 6월, 밀리언 라이브 5thLIVE SSA 공연 1일차에 참가했다. 2014년에 합동 라이브를 통해 한 번 올라보았던 SSA.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여러 추억을 간직한 장소였던만큼 다시한번 오르게 되어 당시의 기억들이 되살아날 정도로 이토에겐 꽤나 의미가 깊은 라이브가 되었다. 참가한 유닛곡 등은 기발한 안무 동작과 가사가 난무한 덕분에 한없이 즐거운 레슨이였으며, 정기 주년 라이브에서 첫 피로된 유리코의 세 번째 솔로곡 [[지구본에 없는 나라]] 역시 다소의 긴장은 있었지만 연습한 것들보다 훨씬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나오 유리코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극장판의 출연을 시작으로 SSA 라이브, 10주년 라이브, 단독 라이브 등을 거치며 많은 고난과 기쁨을 함께하였기에 단순히 연기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보다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이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나나오 유리코가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되기에 자신도 그것을 평생 끝까지 함께하며 지켜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2016년 3rd 라이브 오사카 공연까지 솔로곡 피로 횟수는 [[透明なプロローグ|투명한 프롤로그]] 8회, [[空想文学少女|공상문학소녀]] 4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